[코스트코] 프레지덩 쁘띠 까망베르

 

10월 초, 세일기간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프레지던 쁘띠 까망베르 후기입니다.

 

포스팅에 앞서, 까망베르 치즈와 브리 치즈의 차이를 찾아봤습니다. 출처는 나무위키입니다.

나무위키에서 까망베르와 브리는 모두 '흰 곰팡이 핀 연성치즈'에 속해있습니다.

 

■ 까망베르 치즈

프랑스 노르망디지역의 '카망베르'라는 마을에서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브리치즈보다는 숙성기간이 짧아 치즈의 향기와 풍미가 옅은 것이 특징이고, 순수한 우유의 향과 크리미 한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열에 약하기 때문에 불을 사용하는 요리에는 맞지가 않다고 합니다. 열에 가하지 않은 형태로 와인과 함께 먹기 좋습니다. 

 

■ 브리 치즈

치즈의 여왕이라 불리우며 약간의 신맛과 약한 암모니아 향이 있고, 나무향과 부드러움이 특징적입니다. 파리 근교 옛 지방명에서 유래되었으며, 현재도 파리 근교에서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까망베르보다 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치즈향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재질의 까망베르는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을 듯 하지만, 인터넷에서 많이 소개되는 간단한 레시피로 와인 안주를 요리해 보았습니다. (조리 과정은 추후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프레지덩 쁘띠 까망베르는 125G 짜리 치즈를 4개 묶음으로 14,99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당 약 3,750원입니다.

 

 

제조일로부터 유통기한은 1년이라, 넉넉한 편입니다.

 

 

보관방법은 냉동보관입니다.

 

 

1개 소포장된 상자를 열면 치즈 캔이 들어있습니다.

 

 

캔을 따면 종이 포장된 치즈가 나옵니다.

 

 

캔에 포장되어 보관할 때 치즈 냄새도 안나고, 보존 기간도 긴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 할 수 있는 와인 안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