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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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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1kg 넘는 큰 코스트코 연어로 연어 파티하기 (연어 회부터 연어 구이 덮밥까지)쇼핑 리뷰 2025. 4. 7. 20:41
2주 전, 집에 친구들을 초대하고, 코스트코에서 연어와 화이트 와인을 사와서 연어파티를 했습니다. 마침 오늘 코스트코 할인 품목에 연어가 있길래, 생각이 나서 후기를 남깁니다. (손질 및 요리법을 블로그에 메모해서 기록할 겸!) 일단 먹는 사람은 총 3명이고, 연어회를 뚝딱해치우고, 매콤한 토마토 스프 재질의 파스타도 해장할 겸 식사로 먹었습니다. 집들이 메뉴로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준비한 메뉴는 연어회, 샐러드채소(생양파 대체 가능), 딸기, 연어회를 얹어 먹을 초밥 밥(샤리), 매콤한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매콤한 토마토 파스타는 급히 만들어 먹느라 사진은 없습니다. 집에 라면이 다 떨어져서 제 입맛대로 만들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뿌듯했어요. 매콤한 토마토 파스타도 다음에 포스팅 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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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갤럭시 버즈 3쇼핑 리뷰 2024. 11. 13. 23:40
평소에 이어폰을 자주 착용하는 편이 아니라서, 덕분에 에어팟 프로1을 4년에 걸쳐서 오래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에어팟 프로 충전이 잘 안되어 꺼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해, 수명이 다 닳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갤럭시 버즈 3를 구입했습니다. 에어팟 프로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회색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버즈3는 버즈프로나 에어팟 프로와 달리 커널형이 아니고 오픈형이어서 노이즈 캔슬링을 많이 기대하지 않았는데, 성능이 괜찮아서 만족했습니다. 우주복 느낌나는, 상부는 투명하고 하부는 깔끔한 회색의 컬러가 마음에 듭니다. 에어팟 프로에 비해서 귓속에 장착되는 콩나물 머리 부분이 좀 크게 느껴졌습니다. 버즈를 구입해서 가장 처음 느낀 편리함은 핸드폰과 잘 연동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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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코스트코 베이커리 고메 프렌치 바게트, 마늘 바게트 만들기쇼핑 리뷰 2024. 11. 3. 20:53
코스트코 베이커리, 고메 프렌치 바게트 3CT 7,990원 코스트코에서 쇼핑할 때,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코너는 바로 베이커리 코너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디저트류와 빵들이 큼직큼직한 모양으로 다량 포장되어 있어서 좀 오래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바게트도 상당히 좋아하는 빵이라, 사보고 싶었는데, 마침 저번달 초에 세일을 하길래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현재 세일은 종료되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고메 프렌치 바게트는 길고 통통한 바게트가 3개가 들어있고, 정상가격 7,990원입니다. 바게트 한 개당 약 2,700원 정도로, 정말 저렴합니다. 제가 당장 먹을 분량을 제외하고, 냉동보관 하기 위해 세가지 모양으로 다르게 바게트를 썰어보았습니다. 도톰 반듯하게 썰어 둔 바게트입니다. 가볍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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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컬리] 아르티지아니 트러플소스 90g쇼핑 리뷰 2024. 11. 1. 21:24
컬리에서 구입한,아르티지아니 트러플소스 라 파브리카 파스타 면을 마켓컬리에서 구입하면서, 함께 구입한 아르티지아니 트러플소스입니다. 평소 버섯도 좋아하고, 트러플도 좋아해서 정말 많이 기대하면서 구입했습니다. 컬리에서 아르티지아니 트러플소스 90g은 5,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쿠폰을 써서 그런지, 할인했을 때였는지 5,200원에 구입했어요. 우선 개봉 전 유통기한은 26년까지로 상당히 긴 편인데,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과 함께 7일 내에 소비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날짜 내 소비하려면 소량 들어있는 병으로 구입하는 것이 훨씬 편리할 것 같습니다. 저는 90g을 4~5번에 나눠서 사용했습니다. (파스타도 만들어 먹고, 바게트에 찍어 먹고 등등) 송로버섯(트러플)은 1%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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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프레지덩 쁘띠 까망베르쇼핑 리뷰 2024. 10. 27. 20:57
10월 초, 세일기간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프레지던 쁘띠 까망베르 후기입니다. 포스팅에 앞서, 까망베르 치즈와 브리 치즈의 차이를 찾아봤습니다. 출처는 나무위키입니다.나무위키에서 까망베르와 브리는 모두 '흰 곰팡이 핀 연성치즈'에 속해있습니다. ■ 까망베르 치즈프랑스 노르망디지역의 '카망베르'라는 마을에서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브리치즈보다는 숙성기간이 짧아 치즈의 향기와 풍미가 옅은 것이 특징이고, 순수한 우유의 향과 크리미 한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열에 약하기 때문에 불을 사용하는 요리에는 맞지가 않다고 합니다. 열에 가하지 않은 형태로 와인과 함께 먹기 좋습니다. ■ 브리 치즈치즈의 여왕이라 불리우며 약간의 신맛과 약한 암모니아 향이 있고, 나무향과 부드러움이 특징적입니다. 파리 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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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Vipon 비폰 베트남 칠리 쌀국수쇼핑 리뷰 2024. 10. 1. 21:12
저번주 코스트코 장을 보다가 구입한 Vipon 비폰 베트남 쌀국수 후기입니다. 16봉지를 1박스에 넣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상가격은 13,490원이고, 세일기간에는 10,99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번주 세일기간에 구매했어요. 10,990원에 16봉지니까 1봉지에 700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입니다. 유통기한은 내년 7월까지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렴하고 맛있어서 또 사고 싶은데, 나트륨 함량때문에 걱정된다! 입니다. 저는 야식으로 먹었는데, 확실히 다음날 얼굴이 부었더라고요.😁😁😁 다음엔 이 제품을 먹고 꼭 우유를 한 컵 먹어야겠습니다. 높은 나트륨 섭취량이 아쉽습니다. 구성 품목입니다. 쌀국수 면과 분말스프, 칠리소스, 오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먹는 방법이 간단해서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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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메이플 스프레드, 메이플 시럽 잼, The Maple treat 650g 후기쇼핑 리뷰 2024. 9. 30. 19:32
지인이 캐나다 여행 후기를 들려주면서, 메이플 시럽으로 만든 메이플 잼이 있는데 엄청 맛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농축된 메이플 시럽의 맛인데, 식감이나 맛이 한국에서는 비슷한 것으로도 접해보지 못해서 더욱 새롭게 느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전쯤 코스트코에 메이플 스프레드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구입해서 저에게도 한 병 선물해 줬습니다. 듣던 대로 정말 재밌는 식감의, 메이플 향이 풍부한 스프레드였습니다. 빵에 발라서 입에 넣는 순간 메이플 시럽에 푹 젖은 팬케이크가 생각나는 맛입니다. 메이플 시럽보다도 훨씬 농축된 맛이고, 달콤한데 신기하게도 입에 남는 단맛이 없어서 간단히 빵에 발라 커피와 마시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메이플 시럽을 아주 좋아하기도 하고, 상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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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신상 코지 어텀 시리즈] 내돈내산 다이소 쇼핑 후기, 다이소 추천템쇼핑 리뷰 2024. 8. 31. 16:09
최근 인터넷상으로 다이소 한글 시리즈가 유행이라고 접했습니다. 마침 오늘!! 귀갓길에 다이소가 보여서 들어갔는데, 제가 간 다이소는 아직 한글 에디션 아이템은 입고가 안되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 눈에 보이는 너무 귀여운 소품들 때문에 다이소를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세 가지나 구입했는데요. 제가 구입한 다이소 코지 어텀 시리즈 3가지 구입 후기입니다. (한글 시리즈로 영업하고 코지 어텀 시리즈 판매하는 다이소 영업팀 진짜 영업의 고수 같습니다.) 코지 어텀 시리즈는 다이소에서 기획한 '가을맞이 홈 인테리어' 아이템 모음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가을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획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털이 보송보송한 따뜻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거든요. 일단 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