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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하루 서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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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가을, 서울달을 가까이서 보기국내 여행/하루 서울 여행 2024. 11. 7. 22:56
서울달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1 서울달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여의도 공원 안에 있습니다. 9월, 날씨가 따뜻했던 가을, 서울달이 유명하다길래 여의도 공원 서울달로 향했습니다. 여의도 공원에 오랜만에 왔습니다. 여의도 공원은 한강이 아닌 여의도 빌딩 숲 사이에 있어서,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파크를 연상시킵니다. 작은 연못들과 많은 나무들로 푸릇푸릇한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달을 타보고 싶었지만, 티켓 구입에 실패하여 구경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여의도 공원에서 라면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후식은 투썸에서 로투스 케이크 여의도 공원과 투썸을 잇는 길 잘 가꾸어진 여의도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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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가을에 좋은 코스, 반나절 서촌 여행국내 여행/하루 서울 여행 2024. 11. 6. 21:04
걷기 좋은 가을에 좋은 코스, 반나절 서촌 여행이번 가을은 단풍보다 은행이 예뻤던 것 같습니다. 날이 많이 덥다 바람이 갑자기 분 탓인지 단풍이 붉고 아름답게 물들기 전에 낙엽처럼 지는 모습을 더 많이 본 것 같아요. 저도 멋진 황금빛의 은행나무들을 보기 위해 오전에 서둘러 외출을 했습니다. 너무 추워지기 전, 나뭇잎이 많이 떨어지기 전 지금이 걷기에 가장 적기인것 같습니다. 저의 오전 반나절 서촌 여행의 코스입니다. 위 지도의 파란색으로 표시된 경로입니다. 10:00 종로 구립 박노수 미술관에서 시작! 미술관 관람11:00 카페에서 오전 커피, 조용한 시간 보내기12:20 효자 베이커리에서 빵 구입12:20 효자 베이커리부터 겸재길을 ~ 효자동 삼거리까지 걷기청와대 맞은 편 공원, 4.19 최초발표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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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박물관] 서촌에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종로 구립 박노수 미술관'국내 여행/하루 서울 여행 2024. 11. 4. 21:05
걷기 좋은 계절 가을, 더 추워지기 전에 실컷 걸어보려 서촌 일대를 다녀왔습니다. 짧은 반나절 서울여행에서 첫 목적지는, 관광객이 많은 서촌에서 가장 여운을 느끼기 좋은 '종로 구립 박노수 미술관'이었습니다. 종로구립 박노수 미술관관람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0:00 ~ 18:00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 가능합니다.휴관안내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입장료 : 성인 3000원 (종로구민 할인 있어요) 옥인동 박노수 가옥 (서울특별시 문화유산자료)1930년대 건축된 문화주택으로 서양의 입식생활을 지향하면서도 전통적인 온돌을 채택하였으며 서울시 문화유산자료다. 친일파 윤덕영이 딸을 위해 지었지만, 한국화단의 거장인 박노수 화백의 40년 삶과 작품세계가 정원과 함께 주택 곳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