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두정동] 서올건설 베이커리 카페

< 천안 두정동 서올건설 베이커리 카페 >

재방문 의사 : ★★★★

인스타 감성의 핫플레이스

포토존과 다양한 디저트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성 4길 35-1 (두정동 949)

영업시간 : 월~토 8:00 ~ 2:00, 일 8:00 ~ 22:00

라스트 오더는 영업종료 1시간 전

 

 

주식회사 구공의 서올건설

서올 건설 외에 천안 예쁜 카페로 유명한

소월, 눈들재, 광덕 양조장도 주식회사 구공에 속해 있습니다.

 

 

월~토요일은 새벽 1시가 라스트 오더고, 2시에 마감한다고 합니다.

두정동에서 신나게 놀다가 달달한 디저트 먹고 싶을 때 들리기 좋을 듯해요.

밤늦은 새벽시간까지 영업하는 카페입니다.

 

 

야외 테이블

부지가 넓어서 실내공간뿐만 아니라 야외 공간도 여유로워 좋습니다.

방문한 날, 날씨가 쨍쨍하지 않고 구름이 많아 아쉬웠어요.

사진 상으로도 약간 어둡습니다.

 

 

평일 오후에 방문했더니, 여유로웠습니다.

 

포토존

 

 

내부

디저트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이 한가득 모여있습니다.

저는 평소 마늘빵을 좋아합니다.

여기서 마늘이 듬뿍이라는 마늘빵을 포장해가서

다음날 렌지에 데워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비주얼적으로는 슈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딸기 팡도르가 당겼지만

팡도르는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했습니다.

 

 

색색깔의 신선한 과일과 바삭한 패스츄리가 어우러진 과일 타르트

 

 

딸기 크로와상과 말차 크로와상

 

 

커피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스콘들

 

 

달콤한 케이크 종류

 

 

마카롱까지

빠지는 디저트가 없이 다양합니다.

 

 

일행과 주문한 메뉴

연유 프레첼 : 3,800원

 

 

아메리카노 4,500원

생딸기 라테 6,500원

 

 

자몽 피스 7,800원

 

딸기 생크림 케익은 많이 먹어봐서

자몽 생크림 케이크 한 조각을 주문했습니다.

딱 정직하게 맛있는 생크림 케익이에요.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뭘 고를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앉아서 수다 떨다가도 자꾸 디저트 테이블로 시선이 향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