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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레이오버]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에서 기차타기
    해외 여행/2019 포르투갈 (네덜란드 경유) 2020. 7. 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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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레이오버 여행 :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에서 기차 타기>

     

    짐 보관소에 짐을 맡긴 후, 덴하그(헤이그)로 향하는 기차표를 끊기 위해 기차표 무인발매기로 향했습니다.

    이미 한 해 전에(2018년도) 같은 비행기를 타면서 암스테르담 레이오버 여행을 했기에

    이번엔 레이오버 여행지를 헤이그로 정했습니다.

     

    국사를 배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헤이그는 낯설지 않은 도시입니다.

    헤이그 Hague의 원어 표기는 덴 하흐 Den Haag입니다.

     

     

    짐 보관소에 짐 맡기기 완료!

     

     

    노란색 키오스크가 전부 열차 티켓 판매기입니다.

    노란색 키오스크 상단에 Train Tickets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계획 짤 때 대략 기차 시간을 봐 두었습니다.

    'NS (Nederlandse Spoorwegen)'라는 네덜란드 기차 어플을 사용하여,

    목적지로 향하는 기차 시간과 가격 및 소요시간을 체크할 수 있어요.

     

     

    좌측 하단의 영국 국기를 터치하면 영어 화면으로 변경됩니다.

    사진은 이미 영어 화면입니다.

     

    1명의 day return(왕복), 2nd class를 선택했습니다.

    지불방법은 credit card를 선택하여, 1회용 교통카드 비용인 1유로를 포함한 총 18.8 유로를 결제했습니다.

     

     

    탑승 시간, 목적지, 탑승 플랫폼, 기차 종류를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SPR : Sprinter가 완행, IC : Intercity가 급행입니다.

     

    원래 계획은 5:57 출발하는 IC에 탑승코자 했지만, 열차가 취소되어

    6:00에 출발하는 SPR에 탑승하였습니다.

     

    Den Haag Centraal 역까지 IC는 29분, SPR은 52분 소요됩니다.

     

     

    6:00 Den Hagg Centraal행 열차를 타기 위해 4번 플랫폼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갑니다.

     

    사진을 찍진 못했는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기 전 에스컬레이터 앞에 있는

    노란색의 기다란 교통카드 태그기에 카드를 꼭 찍어 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4번 플랫폼으로 내려와서 기차를 기다리는 중

     

     

    기차 탑승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어요.

     

     

    왕복표이기 때문에, 돌아올 때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잘 보관해야 합니다.

     

     

    Den Haag Centraal역에 도착했습니다.

    교통카드를 태그하고 나가면 됩니다.

     

     

    7시쯤 도착하였으나, 가을이라 아직 날이 어두워

    역내 스타벅스에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 1시간 정도 휴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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