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 여행
반응형
-
[네덜란드 레이오버]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에서 기차타기해외 여행/2019 포르투갈 (네덜란드 경유) 2020. 7. 30. 22:01
짐 보관소에 짐을 맡긴 후, 덴하그(헤이그)로 향하는 기차표를 끊기 위해 기차표 무인발매기로 향했습니다. 이미 한 해 전에(2018년도) 같은 비행기를 타면서 암스테르담 레이오버 여행을 했기에 이번엔 레이오버 여행지를 헤이그로 정했습니다. 국사를 배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헤이그는 낯설지 않은 도시입니다. 헤이그 Hague의 원어 표기는 덴 하흐 Den Haag입니다. 짐 보관소에 짐 맡기기 완료! 노란색 키오스크가 전부 열차 티켓 판매기입니다. 노란색 키오스크 상단에 Train Tickets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계획 짤 때 대략 기차 시간을 봐 두었습니다. 'NS (Nederlandse Spoorwegen)'라는 네덜란드 기차 어플을 사용하여, 목적지로 향하는 기차 시간과 가격 및 소요..
-
[네덜란드 레이오버]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짐 맡기기 (짐 보관소)해외 여행/2019 포르투갈 (네덜란드 경유) 2020. 7. 26. 12:58
KL856편을 탑승하여, 네덜란드 시간 기준 새벽 4:50경에 스키폴 공항에 이륙했습니다. 20:30 KL1715를 타고 포르투갈 포르토로 떠나야 해서 네덜란드 덴하그(헤이그)에서의 레이오버 여행을 계획해 두었습니다. 수화물로 붙였던 캐리어는 포르투갈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소지하고 있던 작은 짐(화장품 등등)을 맡기기 위해 수화물 보관소를 찾았습니다. *KL856편 비즈니스 기념품으로 받았던 델프트 하우스는 액체가 담겨있어, 가지고 나갔다가 들어올 때 문제가 될까 봐 동행에게 부탁했습니다. (동행은 레이오버 없이 경유 2시간 후 포르투행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비행기 이륙 후, 표지판을 보고 Arrivals hall로 이동 이런 자동문을 지나게 됩니다. Baggage..
-
KLM KL856 비즈니스석 후기해외 여행/2019 포르투갈 (네덜란드 경유) 2020. 6. 7. 12:20
한국에서 암스테르담까지 KLM 항공사의 KL856편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대한항공 공동운항으로 KE5925라고도 합니다. 항공기 기종은 BOEING 747-400 Combi(Mixed configuration)입니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침대형 좌석(180도 플랫시트)이고, 좌석 구성은 2-2로 되어있습니다. wifi 사용은 불가능합니다. 웰컴 드링크인 오렌지 주스와 어메니티 파우치입니다. 비즈니스석은 2층(upper deck)과 1층(main deck) 앞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리 2층으로 좌석 지정하여 프라이빗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1층 좌석과 2층 좌석은 개인의 취향이므로, 어떤 좌석이 더 좋더라 확신을 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 좌석 측면 뒤편에 콘센트 및 헤드폰 잭이 있습니다. U..
-
[공항 라운지 후기] 인천공항 T2 KAL 라운지해외 여행/2019 포르투갈 (네덜란드 경유) 2020. 5. 31. 21:46
위치 : 제2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249번 게이트 부근 인천에서 포르투갈 포르토까지 KLM 항공사의 비행기를 이용했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한번 경유하는 비행 스케줄입니다. 특히, 인천에서 암스테르담까지 가는 항공편은 00:55에 출발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유럽 여행하기에 참 좋은 스케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퇴근 후,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여 면세품을 찾은 뒤 휴식을 위해 들린 인천공항 2 터미널 KAL 라운지 후기입니다. 간단한 식사 및 샤워, 프린트 서비스를 이용 후 비행기 탑승했습니다. ★ 프린트는 라운지 데스크에 문의하면 됩니다. usb에 담아서 요청하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usb에 담아오질 않아서 데스크 직원분의 메일로 전송 후 프린트 부탁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
-
2019년 포르투갈 여행 후기해외 여행/2019 포르투갈 (네덜란드 경유) 2020. 5. 31. 20:00
2019년 9월 말부터 2주간 여행한 포르투갈 여행 후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라운지, 항공, 여행지, 맛집 등 세세하게 서술하겠습니다.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여행이 쉽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과거의 여행을 추억하는 것은 여행 계획을 짜는 것만큼 설렜습니다. 블로그 포스팅할 주제와 사진을 선정하면서 그때의 감정이 살아나 무척 즐거웠습니다. 포르투갈 여행하면서 유독 하늘을 자주 봤습니다. 그만큼 여유가 있고, 예쁜 일몰과 야경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또한 골목골목이 예뻐서, 구석구석 쏘다니는 것이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재밌었습니다. 어서 코로나 사태가 종결되어 다시 새로운 휴가를 꿈꾸고 싶어요. 또한, 이번 코로나 이슈가 끝나고 포르투갈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도 포르투갈 후기 포스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