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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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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레이오버] 헤이그 당일치기 여행 (6)해외 여행/2019 포르투갈 (네덜란드 경유) 2020. 12. 19. 11:34
(6) Brasserie Dudok Bram Ladage에서 따끈한 감자튀김을 먹은 뒤, 네덜란드 특유의 민트티와 사과 파이를 맛보기 위해, 캐주얼한 카페, 식당의 Dudok으로 향했습니다. Dudok은 네덜란드 내에 체인점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사과 파이가 유명하다고 하여 기대를 갖고 찾아갔습니다. Bram Ladage와 Dudok 모두 마우리츠 하위스 미술관과 근접해 있어서 찾아가기 용이합니다. Dudok 민트티와 시나몬 아이스크림이 함께 나오는 Warme Dudok Original Appeltaart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할 때, 크림도 추가했습니다. 대략 총 10유로 정도 지불했습니다. 민트티 민트의 생잎을 넣은 민트티입니다. 일반 티백으로 마시는 민트티 보다 진하진 않지만 생잎 특유의 은은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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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레이오버] 헤이그 당일치기 여행 (5)해외 여행/2019 포르투갈 (네덜란드 경유) 2020. 12. 16. 20:58
(5) 헤이그 감자튀김 맛집 Bram Ladage 마우리츠 하위스 미술관 관람 후 네덜란드 감자튀김을 먹으러 Bram Ladage로 향했습니다. 18년도에 암스테르담 경유를 하면서, 암스테르담 감자튀김 맛집 Mannekin Pis를 갔었는데, 그때 처음 먹어본 네덜란드 감자튀김이 인상 깊었습니다. 헤이그에서도 그 통통한 감자튀김과 고소한 마요네즈 소스를 기대하면서 Bram Ladage를 찾았습니다. 비구름이 걷힌 뒤, 화창한 날씨의 헤이그 암스테르담 Manneken Pis 간판에도 귀여운 감자튀김 조형물이 붙어있었는데, 헤이그 Bram Ladage에도 Bram Ladage만의 특색있는 포장지로 감싸인 감자튀김 조형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Bram Ladage의 메뉴 가장 작은 사이즈 Kinder B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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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레이오버] 헤이그 당일치기 여행 (4)해외 여행/2019 포르투갈 (네덜란드 경유) 2020. 9. 30. 11:31
(4) 마우리츠하이스 왕립미술관 헤이그 차이나타운에서 이준 열사 기념관까지 돌아본 후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구름이 어두워지더니 금방 비가 쏟아졌습니다. 비가 자주 오는 네덜란드 날씨에 대비해 가벼운 우양산을 가방 속에 챙겨두어서, 다행히 비를 피해 다닐 수 있었습니다. 네덜란드 여행 시에는 우산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상점들이 즐비해 있는 백화점가를 통해 이동했습니다. 이준열사 기념관을 나서고 보니, 땅이 물기로 반짝반짝합니다. 아마 기념관 내부를 둘러보는 중에 비가 한번 내렸었나 봅니다. 먹구름은 가시질 않더니 금방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빗방울이 굵어져 서둘러 우양산을 쓰고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입장료는 15.5유로 입니다. 미술관 지도 표지에는 마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