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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간식 추천, 피코크 나초, 온더보더 나초, 토스티토스 살사 소스, 찍먹 오지치즈 소스, 올리브 소포장
    쇼핑 리뷰 2022. 9. 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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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봄에 처음 접한 뒤, 생각나면 사다먹는 피코크 나초 후기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두봉지는 순삭이에요. 짭짤, 고소한 나초 특유의 맛도 좋은데 피코크 나초는 다른 나초에 비해 얇아서 더욱 바삭해서 맛있습니다. 온더보더 나초로 유명합니다.

     

    넷플릭스, 피코크 나초와 소스류, 탄산수 또는 맥주만 있으면 완벽한 주말을 보낼 수 있습니다.

     

    피코크 나초는 이마트 또는 SSG쓱 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기본 소금), 할라피뇨, 비프 화이타, 핫소스 맛 총 네 가지 맛이 있습니다.

    한 봉지에 100g으로 2,480원 입니다. 저렴하진 않아요.

     

    저는 오리지널 맛과 할라피뇨 맛을 사 먹어보았고, 이후로는 오리지널 맛만 구매하고있습니다.

    두 맛 모두 맛있는데 치즈 소스와 토스티토스 살사 소스와 함께 먹기에는 기본 오리지널 맛이 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소스 없이 단독으로 나초를 먹는다면, 할라피뇨 맛을 추천합니다.

     

    피코크 온더보더 나쵸칩 오리지날 100g 2,480원

    피코크 온더보더 나쵸칩 할라피뇨 100g 2,480원

    청정원 찍먹 오지치즈소스 230g 2,980원 (SSG에서 정가 4,100원인데 2,980원에 세일)

    토스티토스 미디움 살사소스 5,590원 (SSG쓱 안에서도 가격이 다양한데 가장 저렴한 이마트몰 기준)

     

    찍먹 오지치즈 소스와 토스티토스 미디움 살사소스를 구매한 이유

    1. 나쵸 치즈 소스를 보니까 대부분 일회용 플라스틱 통에 담겨 씰링이 되어있더라고요. 담겨 있는 치즈소스도 많은 편이라, 한 번에 다 못먹을 것 같았습니다. 덜어서 통에 넣기도 번거로울 것 같고 해서 케찹처럼 담겨있는 청정원 찍먹 오지 치즈 소스를 선택했습니다. 여러번 깔끔하게 소량 덜어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개봉 후 케찹처럼 냉장 보관해서 먹고있습니다.

    2. 살사소스를 검색하니 토스티토스 살사소스 후기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하바네로 살사소스를 강력 추천했는데, 제가 갔던 이마트에는 토스티토스 하바네로 살사가 매진이었어요. 그래서 미디움 살사소스로 구입했습니다. 하바네로 살사소스는 뚜껑이 빨간색이고 더 맵다고 합니다. 제가 구입했던 미디움 살사소스도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더 매콤한 하바네로를 한번 사보려고 합니다.

     

     

    청정원 찍먹 오지치즈 소스입니다. 표지에 감자튀김을 찍어먹는 사진이 있는데, 감자튀김에 찍어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체다치즈와 매콤한 할라페뇨페퍼가 들어있어 감자튀김, 나쵸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쵸에 찍어먹어서 그런지 진한 체다치즈 맛만 났습니다. 할라페뇨 페퍼는 잘 안느껴졌어요.

     

    원재료 상세내역입니다.

     

    포장 끝부분을 뜯으니까 소스통 전체를 감싸고 있던 포장지가 다 뜯겼습니다.

     

    입구의 씰링을 뜯었습니다.

     

    진한 치즈 소스입니다.

     

    tostitos 토스티토스 청키 살사 미디엄입니다.

    로고의 글씨체가 엄청 귀엽습니다. i 위의 노란색 삼각형은 나쵸를 그 밑에 빨간색 점은 살사소스를 표현한 것 같습니다.

     

    토마토 조각들이 많습니다. 토마토 자체의 상콤한 맛과 약간의 매콤한 맛이 어우러집니다.

     

    살사소스와 치즈소스를 덜어 나쵸를 먹기위한 준비가 끝났습니다.

     

    얇고 바삭한 피코크 나쵸입니다.

     

     

    토스티토스 살사 소스와 함께

     

    오지치즈 소스와 함께

     

    탄산수 또는 맥주와 함께 먹으면 맛은 배가 됩니다. 앉은 자리에서 두 봉지가 사라집니다.

     

    나쵸칩을 더 추천하자면, 엘사보르 나쵸칩과 곰표 오리지널 나쵸를 추천합니다.

     

    엘사보르 나쵸칩은 1봉지에 225g입니다. 엘사보르 나쵸칩은 SSG에서나 컬리에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ssg에서 구입하면 1800원, 마켓 컬리에서 구입하면 2,300원으로 SSG이 조금 더 경제적입니다. 마켓컬리에서 애매한 가격 채울 때 구입하기 좋습니다. 엘사보르 나쵸칩은 솔트, 칠리, 치즈 세 가지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곰표 오리지널 나쵸도 맛있습니다. 정말 고소하고 깔끔한 나쵸로, 소스없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나쵸 같습니다. 곰표 오리지널 나쵸는 한 봉지에 190g으로 CU에서 2,8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나쵸, 나쵸 소스 살 때 함께 구입한 간식거리 올리브입니다. 소포장된 올리브인데, 제품 한개에 올리브 30g, 올리브 약 12알이 들어있습니다. 씨가 없는 올리브라서 조금 더 짭짤하긴 한데, 가벼운 술안주나 피크닉 용으로도 좋습니다.

     

    마다마 올리브, 시칠리 올리브, 마다마 올리바라고 검색하면 볼 수 있습니다.

    SSG쓱 이마트몰에서는 1개에 1,480원에 판매하고 있고, 마켓컬리에서는 4개를 묶어서 5,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다마 올리브는 컬리가 조금 더 경제적입니다.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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