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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ft, 대한항공 퍼스트 라운지, JFK 대한항공 라운지, 대한항공 뉴욕, 존에프케네디해외 여행/2022 11월 뉴욕 2022. 12. 26. 23:02반응형
대한항공 KE086 타고 귀국할 때, 머물렀던 존에프케네디 국제공항 JFK 대한항공 라운지 후기입니다. 저는 대한항공 퍼스트 라운지에서 머물렀습니다. 모닝캄 라운지와 퍼스트 라운지는 특별한 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공간만 분리되어있는 듯합니다.
제가 탑승한 비행기는, 미국 뉴욕 JKF에서 출국하는 대한항공 KE086은 00:50에 출발하는 비행기입니다.
[뉴욕 맨해튼에서 Lyft 타고 존에프케네디 공항까지 가기]
저는 저녁 9시에 호텔에 맡겨두었던 짐을 찾아 리프트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맨하탄에서 존에프케네디 공항까지는 리프트를 타고 약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저녁 10시쯤 존에프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해, 체크인 및 보안검색을 하고 대한항공 라운지에 저녁 10시 15분쯤 도착했습니다.
[존에프케네디 공항까지 Lyft 리프트 금액]
저녁 9시 맨해튼에서 Lyft를 탑승하여 저녁 10시 존에프케네디 공항 도착했고, 팁 포함하여 지불한 총 금액은 약 $85입니다. 탑승 시간, 정확한 탑승 장소 및 교통 상황에 따라 Lyft에서 책정되는 요금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뉴욕 여행 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KAL 라운지 입구입니다.
입구에서 계단을 올라가, 데스크에서 항공권을 보여주고 입장했습니다. 데스크를 기준으로 좌측은 퍼스트 라운지, 우측은 비즈니스 라운지 입니다.
저는 입장하면서 샤워실을 신청해 두었습니다. 샤워실은 이미 만석이어서 20분 정도 대기 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샤워실은 비즈니스 라운지 공간에 있습니다. 샤워실을 가면서 비즈니스 라운지를 가보았는데, 퍼스트 라운지에 비해 확실히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퍼스트 라운지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조용했습니다.
첫 퍼스트 클래스 탑승권
핫푸드와 과일,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진 찍을 당시 배가 고프지 않았고, 기내식 먹을 생각에 음식을 거의 먹지 않았는데, 지금 보니 무척 아쉽습니다.
브로콜리 수프와 호박죽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스낵류도 깔끔하게 비치되어 있습니다.
냉장 코너에는 샌드위치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딱히 당기는 건 없는데, 입은 심심해서 밀라노 쿠키와 물 한 병을 가져왔습니다.
마지막 날, 한 번 더 들렸던 MoMA에서 구입한 한국어 도록입니다. 인상 깊었던 작품들과 그에 대한 설명을 읽으면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렸습니다. 늦은 밤이라 피곤했지만, 좋은 공간에서 휴식하며 기다려서인지 탑승 시간도 금방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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