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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 디퓨저 추천, 에이센트 실내 방향제
    쇼핑 리뷰 2021. 9. 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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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무더웠던 여름, 실내에도 야외처럼 시원하면서도 상쾌한 향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지인의 추천을 받아 디퓨저를 구입했습니다. 향도 무던히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해서 반신반의하며 구입했습니다.

     

    에이센트 실내 방향제, 디퓨저의 2달 사용 후기입니다.

     

    원래는 2가지 향 정도를 구입할 계획이었는데, 3+1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세 가지 향을 구입하고, 네 가지 제품을 배송받았습니다. 디퓨저는 한 병당 200ml이고, 본품 하나 당 드라이플라워를 함께 제공합니다.

     

    제가 구입한 향기는 7)그린에어리 8)포레스트워크 20)인센스우드 이고, 3+1 이벤트 중이어서 10)페어리테일 을 이벤트 사은품으로 요청했습니다. 스마트 스토어 쿠폰을 사용해서, 각 품목당 9,900원, 8,900원, 8,900원 총 27,700원을 결제했습니다.

     

    배송 상태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깨지기 쉬운 물건이 배달될 땐 좀 불안한 감이 있는데, 포장재로 잘 싸여 배송되었습니다.

     

     

     

    본품이 4개여서 말린꽃 사은품도 4개 함께 동봉되었습니다. 추가 이벤트로 본품 1개 이상 구매 시 휴대용 섬유향수를 보내줍니다. 작은 사이즈의 휴대용 섬유 향수는 여행이나 출장 갈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7)그린에어리 : 허브, 유칼립투스, 생화, 꽃집 향

    8)포레스트워크 : 소나무, 상쾌, 편백, 시더우드

    10)페어리테일 : 사과, 레몬, 베리, 자스민, 달달한 향

    20)인센스우드 : 카다멈, 샌달우드, 묵직한 우디향

     

    지인에게 추천받은 건 꽃집 향으로 유명한 그린에어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향인지, 후기에도 그린 에어리 평이 좋았습니다. 시원한 숲의 향을 원해서 구매한 향은 포레스트워크입니다. 페어리테일과 인센스우드는 후기를 보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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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여름과 잘 어울릴 상쾌하고 시원한 향을 원해서 포레스트 워크 향을 우선 개봉했습니다. 지나치게 풍부한 향을 좋아하진 않아서 스틱은 2개를 꽂고, 드라이플라워를 적절히 배치했습니다. 디퓨저 하나만 개봉했을 뿐인데 실내가 시원해졌습니다. 외출하고 돌아와서 방문을 열었을 때 은은하게 나는 시원한 숲의 향이 정말 좋습니다.

     

    스틱 2개를 꽃아 두어서인지, 디퓨저가 빨리 소진되는 편은 아닌 듯합니다. 이제 2달 지났는데 절반보다는 조금 남아있습니다. 포레스트 워크를 모두 소진하면, 찬바람과 어울릴 인센스우드향을 개봉할 계획입니다.

     

    향도 자연스럽고, 드라이플라워와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 착한 가격의 디퓨저를 찾는다면 에이센트 디퓨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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