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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라운지, KLM KL855 비즈니스석 후기해외 여행/2019 포르투갈 (네덜란드 경유) 2021. 2. 21. 12:46
AMS ▶ ICN 리스본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 후,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 2시간 정도의 경유 시간이 있었지만, 비행기가 약간 연착되기도 했고 스키폴 공항이 무척 크기 때문에 조금 촉박했습니다. 서둘러 환승 절차를 마치고 52번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다녀오셨겠지만, 여행 당시(19년도 10월) 52번 크라운 라운지가 리모델링 후 재오픈한 지 막 3개월 정도 된 터라 꼭 들리고 싶었습니다. KLM 공식 블로그 외엔, 후기도 많지 않아 기대가 많았습니다. 환승 절차를 마치고 Ariline lounge 52라는 표지판을 주시하며 빠르게 걸어갔습니다. 공항이 큰 탓인지, 제 마음이 조급해서 그런지 가는 길이 무척 길게 느껴졌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52번 KLM 크라운 라운지 라운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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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포르텔라 공항 라운지, KLM KL1696 비즈니스석 후기해외 여행/2019 포르투갈 (네덜란드 경유) 2021. 2. 5. 00:14
LIS ▶ AMS 즐거운 여행을 뒤로하고, 아쉬움을 간직한 채 포르투갈을 떠날 비행기를 타러 리스본 포르텔라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귀국할 때도 암스테르담을 경유해서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리스본에서 출발하는 암스테르담행 KL1696편은 오후 3시 35분 비행기라 좀 더 느긋하게 포르투갈을 즐기면서 떠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이른 새벽이나 밤에 떠나면 도시에서 후다닥 도망가는 느낌이라, 여행지에서 떠날 땐 해가 쨍쨍한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화창한 도시의 모습도 마지막으로 기억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첫인상만큼이나 마지막 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포르투갈에서 특별히 비싼 물건을 구매하진 않았지만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을 많이 샀습니다. 코임브라 한 기념품 상점에서 코르크 가방과 몇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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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레이오버]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짐 맡기기 (짐 보관소)해외 여행/2019 포르투갈 (네덜란드 경유) 2020. 7. 26. 12:58
KL856편을 탑승하여, 네덜란드 시간 기준 새벽 4:50경에 스키폴 공항에 이륙했습니다. 20:30 KL1715를 타고 포르투갈 포르토로 떠나야 해서 네덜란드 덴하그(헤이그)에서의 레이오버 여행을 계획해 두었습니다. 수화물로 붙였던 캐리어는 포르투갈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소지하고 있던 작은 짐(화장품 등등)을 맡기기 위해 수화물 보관소를 찾았습니다. *KL856편 비즈니스 기념품으로 받았던 델프트 하우스는 액체가 담겨있어, 가지고 나갔다가 들어올 때 문제가 될까 봐 동행에게 부탁했습니다. (동행은 레이오버 없이 경유 2시간 후 포르투행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비행기 이륙 후, 표지판을 보고 Arrivals hall로 이동 이런 자동문을 지나게 됩니다. Bagg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