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더 마인드

 

더 마인드

하와이 대저택 지음

 

 

가끔 세상에서 밀려난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좌절을 겪었을 수도 있고 그냥 우울할 때도 있고, 그럴 때는 그냥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자기계발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젊었던 시절엔 자극적인,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는 그런 자기계발서를 봤던 것 같은데, 요즘 자기계발서의 추세가 바뀐건지, 아니면 보는 제 시각이 바뀐건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이 책은 나를 너무 몰아세우지 않고 쉽게 읽혀서 좋았습니다. 

 

책의 제목과 통일되게 '마인드'에 대해 논하는 책 입니다. 제가 포스팅할 책의 구절과 요약에 대해서는 조금 주의해야 할 점이, 이 책은 방법에 대한 책은 아닙니다. 결국 제가 적는 요약과 구절은 방법처럼 보이지만, 무의식을 일깨우는 저자가 사용했던 방법이자 추천법이지만, 단순이 이 방법으로 성공했다는 아닙니다. 이 방법을 통해 영감을 얻고, 무의식을 일깨워 성공하는 마인드를 갖는게 목적입니다.

 

■ 신생물학의 선구자 브루스 립튼 박사는 인간이 7세 이전에 부모님 혹은 형제들을 관찰하면서 이 소프트웨어를 통째로 다운로드받는다고 강조한다.

■ 일본의 전설적인 마케팅 컨설턴트 간다 마사노리는 그의 저서 '비상식적 성공 법칙'에서 "인간은 반복되는 말에 약하다"라고 강조한다. 특히 집단적으로 행해지는 최면에서는 빠져나올 길이 없다고 한다. ... 간다 마사노리는 "나의 현실은 계속 반복해서 듣는 말, 나 스스로 하는 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동조하는 말에 의해 컨트롤된다"라고 가조한다. 요컨대 당신의 주변 사람들이, 바로 당신의 세계다.

■ 무의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일정한 행동을 '의식적으로'해야 한다는 뜻이다. 칼 융은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삶은 정해진 대로 흘러간다. 우리는 이걸 운명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방법은 강절히 원하는 것을 소리 내어 말해보고, 손으로 적고, 머릿속으로 상상하여 시각화하는 모든 행동을 포함한다.

■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조 디스펜자는 그의 저서 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에서 상상이 얼마나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는지 보여주는 실험 결과를 하나 소개한다.

■ 원하는 삶을 상상하라. 그리고 현실화하라.

■ 아사라프는 그의 저서 부의 해답에서 상상하면 원하는 삶이 이루어지는 이유를 우리 뇌의 신경가소성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 성공 자동화 과정 4가지 + 끌어당김의 법칙 6가지

1) 매일 100번씩 소리 내어 말하라 : 이지카운터 어플 활용

    목표를 딱 한줄로 만들기, 대상을 명확히 하여 '나는'으로 시작하는 문장이어야 한다. 주어가 빠지면 현실로 이루어지더라도 당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다음으로 '연도'를 명확히 정하고, 목표로 하는 '금액'을 매우 구체적인 숫자로 명시해야하 한다. 마지막으로 '과거형'문장이어야 한다. "나는 2027년에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100억 자산가가 되었다." "나는 2025년에 연 수입 2억 원을 초과달성했다." "나는 2026년에 연봉을 9,000만 원으로 두 배 높여 이직에 성공했다."

2) 100번씩 100일간 손으로 써라

3) 상상으로 시각화하라

4) 감사한 마음은 성공을 불러들인다. (원하는 삶을 상상하고 그 순간의 감정을느끼면서 감사한다.)

5) 노트에 목표 적기 : 하루에 2번,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잠들기 직전 목표를 읽어보기

6) 목표를 1000번씩 90일간 말하기

7) 아침에 눈 뜨자마자 선불 감사 하기 "오늘은 진짜 최고의 하루였다! 너무 감사합니다."

8) 나 자신과 하이파이브 하기

9) 작은 끌어당김 경험하기 : 작고 소소한 일들을 상상으로 시각화하는 방법

10) 이불 정리하기

■ 우리가 의식적으로는 절대 할 수도 없고, 할 수 있다고 생각조차 못 했던 이런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망상활성화체계이다. 망상활성화체계를 이해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무의식은 부정어를 처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 목표가 얼마나 명확한가. 이것이 핵심이고 본질이다. 목표가 명확하다면, 그리고 스스로 믿는다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시간의 오차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별것 아닌, 당연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그 오차 때문에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삶을 버리지 마라.

■ 운을 읽는 변호사의 저자 니시나카 쓰토무는 50년간 무려 1만명의 의뢰인들은 만나며 다툼을 피하는 것이 운을 지키는 비결이라는 사실을 꺠달았다고 고백한다. 심지어 타인을 너무 몰아붙이면 스스로 악운을 부르게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 무의식의 시그널을 잡아두고 싶다면 기록을 남겨야 한다. 무의식의 시그널을 놓쳐서는 안된다. 메모장에 쓰고 녹음을 하고 이미지를 캡처해서 반드시 저장해둔다. 

■ 모바일 비전보드 만들기. 사진 폴더명 2030년의 내 일상, 2025년의 나 같이 당신의 목표 연도를 넣어 이름을 붙여

■ 반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지 않으면 무의식에 부와 성공이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결국 설치할 수 없다. 이런 일은 이틀 만에 이뤄지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하루에 100번식 매일 소리 내어 말하고, 100번씩 100번간 쓰고, 틈날 때마다 상상으로 시각화를 해야 하는 것이다. 동기부여는 매일 세수하듯 밥먹듯 해야한다.

■ 페이스메이커로 살지 마라. 자신의 페이스대로 가야 한다. 옆에 있는 사람이 뛰고 날아가는 것 같아도 불안해하지 마라.

■ 시작의 기술의 저자 개리 비숍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는 종종 실패한 뒤에 펼쳐질 일들을 그려보곤 하는데, 현실은 그와 다르다. 사업이 방한다고 실직했다고 죽는 것은 아니다. 크게 숨을 한번 들이쉬고,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다른 방향을 향해 출발하면 된다. 당신을 살아있다. 당신의 맥박은 여전히 뛰고 있다. 그 정도면 충분하다. 실패했다고 죽을 것처럼 걱정하지 마라. 실패에 담긴 뜻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라.